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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내진동! 김광현 선발승하고 머리카락 기부하다! SK 프로야구 개막전 때, 김광현 선수를 본 야구팬들은 어랏! 왜 김광현 선수 머리가 왜 저리 길지? 무슨 일 있나? 등등 여러 의심(?)을 한 분들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머리를 기르게 된 이유를 알고 나면 아마 와~ 김광현 선수 훈내 진동한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지금부터 왜 김광현 선수가 머리를 길렀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개막전 첫 승을 이루다! SK의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SK와의 인연이 깊은 김광현 선수, 잘 풀리는가 싶더니 작년에 팔꿈치 수술을 하는 바람에 2017년에는 김광현 선수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 2018 프로야구 개막전에 멋지게 등장하여 5이닝 5K 무실점으로 멋지게 상대 타자를 막고 첫 승, 김광현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날짜로 치면 거의 500일을.. 더보기
롯데를 떠난 포수 강민호, 빈자리 대체 걱정! 프로야구 개막을 하면서 FA가 터진 선수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나거나 혹은 다시 고향 팀으로 돌아온 선수, 개막 전 트레이드 되는 선수 등 여러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런 여러 상황 중에서 현재 롯데는 포수 강민호의 빈자리를 대체할 선수 찾기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포수 강민호의 자리를 꿰찰지 기대가 됩니다!! FA 터진 강민호! 롯데의 포수 강민호로 유명한 선수는 이제 롯데 선수가 아닌 삼성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오랜 시간 롯데에 있었던 만큼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 선수가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데요. 롯데 구단 역시 포수 자리에 없는 강민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민호 선수는 좋은 수비력과 판단력으로 감독 다음으로.. 더보기
자동 고의사구 제도가 생긴 프로야구, 어떤 변화가 있을까? 프로야구 개막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주말만 되면 야구장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 야구를 관람하곤 합니다. 솔직히 경기를 좀 더 집중해서 보려면 집에 있는 TV로 보는게 더 선명한데요. 왜 사람들은 야구를 굳이 경기장까지 가서 보려고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현장에서 느껴지는 뭐랄까 박진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으쌰으쌰 여러 사람들과 응원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의사구를 할 때 서로의 팀에게 보내는 야유를 통해 뭔가 내가 좋아하는 팀에 대해 열렬히 응원하는 기분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투수가 고의사구를 던지는 것이 사라지고, 자동 고의사구가 적용되었는데 과연 어떤 것인지 좀 더 살펴볼까요? 고의사구, 대체 왜 하는걸까? 보통 고의사구는 아웃 카운트를 만들기 .. 더보기
첫 경기부터 남다름을 보여준 괴물신인 강백호!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과연 이번 시즌 오픈과 동시엔 과연 누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인가? 이야기가 많고 많았는데 괴물급 신인이 나타났습니다!! 과연 그 괴물신인이 누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이 홈런을? 이름부터 남다르다고 해야 하나? 농구판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이름 '강.백.호'. KT의 강백호 선수는 작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T 구단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구단에 들어갈 때부터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해야하나? 강백호 선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구단에서는 1군 스프링캠프에도 참여시켰고, 시범 경기에도 계속해서 출전시켰습니다. 보통 스카우트 된 고등학생들은 2군에 있다가 구단의 눈에 띄면 그때부터 1군에 투입되어 자신의 기량.. 더보기
롯데의 상징 주황색과 갈매기 버렸다!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롯데자이언츠' 하면 주황색 유니폼에 갈매기가 상징될 만큼 각인이 잘 되었다는 것인데 2018년 새로 시작되는 시즌에서는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색!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에서는 이번 시즌에서는 주황색, 갈매기 그리고 스트라이프 무늬를 볼 수 없고 부산의 상징 꽃인 동백의 붉은 색이 롯데자이언츠를 표현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은 깔끔한 흰색 상의 유니폼에 강렬한 레드 색의 시그니처가 박혀 전체적인 느낌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홈에서 입는 옷은 깔끔한 하얀색과 강렬한 레드가 포인트라면 원정 경기를 떠날 때에는 다크 네이비 색상의 상의 유니폼으로 롯데자이언츠 만의 강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줄무늬부터 없앴다! 롯데자이언츠는 1.. 더보기
장비가 필요없는 소프트볼야구, 베이스볼5로 정식 스포츠 종목되다! 야구 장비를 다 갖추고 수업을 하기에는 비용적인 문제가 있기에 다들 체육 시간에 '소프트볼'로 장비 없이 야구와 비슷한 형식인 스포츠를 수업 시간에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세계소프트볼 연맹에서 베이스볼5이라는 명칭으로 소포트볼 야구가 정식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명의 발표!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맹인 'WBSC'에서는 공식으로 '베이스볼5'의 경기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1) 공간은 넓지 않아도 된다! 일반 프로야구와 동일하게 1, 2, 3루가 존재하며, 베이스와 베이스의 간격은 13m로 규정했습니다. 2) 외야, 파울 지역은? 프로야구 경기장과 동일하게 외야외 파울지역이 모두 있어 베이스볼5 경기가 이루어지는 공간의 넓이는 18m로 내야가 13m라면 5m의 외야와 파울 지역이 .. 더보기
올림픽은 끝났어도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의 유행은 끝나지 않는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카리스마 안경선배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영미를 외치고 안경을 구매해서 착용한다든지 아직도 평창 올림픽 현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카리스마 안경선배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 유행시킨 것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상대 팀이 모르게 부르는 암호?! TV를 보다가 은정 또는 영미라는 이름이 보이기라도 하면 나도 모르게 한 번쯤 외쳐보게 되는 이름 "영미",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유행(?)시킨 단어가 있다면 "영미"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스톤이 얼음에서 미끄러지는 순간에 들리는 "영미"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데 예를 들어, 브룸으로 얼음판을 많이 쓸어야 할 때 김은정 선수의 목소리는 다급.. 더보기
4년 후에 있을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는 누구? 옛날에는 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요즘에는 결과와 메달 색상보다는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해서 어떤 과정을 그렸는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역시 그랬기에 알려진 선수들이 많았는데, 4년 후에 열릴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로 또 한 번 인기를 얻을 선수에는 누가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최연소 메달리스트, 정재원! 이번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선배 이승훈 선수의 옆을 지키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던 정재원 선수 아쉽게도 페이스메이커 였던 만큼 메달을 따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팀 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18살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과연 4년 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더보기
스포츠 경기 중에 기권선언해도 되는건가? '동계올림픽' 하면 우리나라에서 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이 김연아 선수가 있던 시절에는 피겨, 이상화 선수가 있는 쇼트트랙 이렇게 두 가지 종목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없기에 메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쇼트트랙밖에 없었는데 예상외로 컬링, 스켈레톤 등등의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안겨다주었죠.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최초로 여자컬링이 계속 선전을 하여 뜻깊은 은메달을 걸고 수많은 팬층을 얻게되었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결승전 여자컬링팀에서 돌연 10엔드가 코앞에 있는데 기권선언을 했죠. 스포츠 경기는 이기든 지든 승패를 알 수 없기에 끝까지 끌고 가야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기권선언을 하는 것이 예의?! 준결승 .. 더보기
페이스메이커 선수 정재원, 다음을 기약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생긴 '매스스타트' 종목! 금메달은 이승훈 선수가 받았지만, 페이스메이커 선수 정재원의 이름도 톡톡히 사람들에게 인식시켰다!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경기에 나온 선수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습니다. 여자팀에서는 김보름 선수가 출전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여성 경기보다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는 이승훈과 정재원 선수가 함께 결승에 진출했고 결론은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처음으로 매스스타트 종목이 생겼는데 더불어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승훈 선수는 초대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죠. 이승훈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킨 자는? 매스스타트는 총 16바퀴를 많은 선수들과 눈치 게임을 하는 경기로 마지막 결승선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