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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Baseball

첫 경기부터 남다름을 보여준 괴물신인 강백호!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과연 이번 시즌 오픈과 동시엔 과연 누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인가? 이야기가 많고 많았는데 괴물급 신인이 나타났습니다!!


과연 그 괴물신인이 누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이 홈런을?





이름부터 남다르다고 해야 하나? 농구판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이름 '강.백.호'


KT의 강백호 선수는 작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T 구단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구단에 들어갈 때부터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해야하나? 강백호 선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구단에서는 1군 스프링캠프에도 참여시켰고, 시범 경기에도 계속해서 출전시켰습니다.


보통 스카우트 된 고등학생들은 2군에 있다가 구단의 눈에 띄면 그때부터 1군에 투입되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면 그때부터 1군 프로야구에서 경기를 하곤 하죠.


그런데 강백호 선수는 개막전에 등장하여 상대 투수의 146km의 구속을 밀어쳐서 담장까지 넘겨 개막 1호 첫 홈런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와우! 





대범한 성격이 최고!





아무리 고교 시절 내내 잘하는 선수였다 하더라도 아마추어 야구선수가 수많은 관중이 있는 프로야구 개막전의 타석에 선다는 자체 역시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벌렁대는 심장을 어떻게 주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하나를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 부담감으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가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괴물신인 강백호 선수는 강한 멘탈과 대범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의 관심에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야구에 집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KT가 제공할 기회는?





개막전 그리고 146km의 상대 투수의 공을 쳐서 홈런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한테 눈도장을 찍은 괴물신인 강백호 선수를 위해 KT에서는 계속해서 강백호 선수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짝짝짝 ㅎㅎ


계속해서 시합에 출전해서 감을 익히고 익히면 더 빠르게 성장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