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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Baseball

롯데를 떠난 포수 강민호, 빈자리 대체 걱정!




프로야구 개막을 하면서 FA가 터진 선수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나거나 혹은 다시 고향 팀으로 돌아온 선수, 개막 전 트레이드 되는 선수 등 여러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런 여러 상황 중에서 현재 롯데는 포수 강민호의 빈자리를 대체할 선수 찾기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포수 강민호의 자리를 꿰찰지 기대가 됩니다!!





FA 터진 강민호!





롯데의 포수 강민호로 유명한 선수는 이제 롯데 선수가 아닌 삼성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오랜 시간 롯데에 있었던 만큼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 선수가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데요.


롯데 구단 역시 포수 자리에 없는 강민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민호 선수는 좋은 수비력과 판단력으로 감독 다음으로 경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포수를 맡고 있으며 타격감도 좋아 타석에도 서기 때문이죠. 





시행착오 중인 롯데





이미 롯데를 떠난 강민호 선수를 다시 포수 자리에 않히기에는 이미 많이 늦었기에 롯데에서는 포수 강민호의 자리에 세울 젊은 포수를 발견하고 양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입단했다가 강민호 선수가 FA로 삼성에 가면서 나원탁 선수가 보상선수로 롯데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요. 


롯데에서는 나원탁 선수를 개막전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경험이 없어서일까요?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개막 2연전 SK와의 경기에서 송구가 투수에게로 향해서 투수가 공을 맞을 뻔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죠!


롯데 구단에서 역시 아직까지는 시행착오가 있는 시기로 판단하여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과연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포수 강민호의 자리에 어떤 선수가 앉게 될지 올 야구를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