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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Baseball

두산 불펜진, 젊은 선수들이 막강하다!




기아 타이거즈에게 승리를 내어주기 전까지의 두산의 위력은 막강하여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두산에 강력한 투수진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하나 두산이 가지고 있는 말 못할 고민으로 바로 불펜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올해는 두산 불펜진에 젊은 선수들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역량을 잘 뽐내고 있답니다!!





우리는 강하다! 두산의 판타스틱4





구단마다 승리를 이끄는 투수 한 명이 떡! 하니 팀에 보탬이 되면 감독의 입장에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죠.


그런데 두산에는 무려 강력한 투수 4인방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 투수 이렇게 5명이나 있었는데요.


5명의 투수들이 있다 보니 1선발부터 4선발까지 문제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고 다음 날 경기가 잡혀있어도 선수들의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니퍼트 선수가 없는 상태...





선발은 강하나 아쉬운 불펜진





두산의 경기 계은 7선발은 판타스틱 4 멤버를 통해 진행하고 1이닝은 셋업맨인 정재훈 선수가 그리고 마지막 1이닝은 마무리 투수 이현승 선수로 끝맺음을 하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7이닝을 판타스틱 4 멤버가 다 채워주지 못하면 이때부터 두산의 경기가 아슬아슬 흔들리기 시작했죠.



떠오르는 신예들의 등장!





올해 판타스틱 4멤버에서 니퍼트가 두산에서 다른 팀으로 가면서 판탁스틱 4가 해체되고, 두산 불펜진의 문제를 파악한 구단과 감독은 선배들을 뒤에서 뒤받쳐줄 젊은 투수들을 많이 스카우트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이영하, 박치국, 곽빈 선수! 


넓은 구장에서 팬들의 함성소리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텐데, 자신만의 기량을 뽐내며 두산의 승리를 이끄는데 한 몫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해진 두산 불펜진의 선수들과 함께 어떤 계획으로 감독은 팀의 승리를 이끌지 두산 팬들은 잔뜩 기대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