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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Baseball

홈런왕 박병호, 시즌 출발부터 느낌이 좋다!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홈런왕 박병호 선수,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힘들었던 설욕을 한국 무대를 통해 떨쳐버리고 싶었던 걸까? 


돌아오자마자 시즌 출발부터 좋은 시작을 팬들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넥센의 홈런왕은 나야나!





KBO 리그 역사상 이런 선수는 보지 못했는데, 바로 박병호 선수입니다. 그이 별명은 홈런왕 박병호


2014년부터 시작된 홈런왕이라는 타이틀은 2018년까지 총 4년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4, 2015년에 박병호 선수가 친 홈런은 총 50개인 만큼 엄청난 실력을 소유한 선수였죠.





잘 풀리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홈런왕 박병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에 해외에 나가서도 잘 할 것이라 믿었고, 박병호 선수가 계약을 통해 받은 금액만 약 140억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2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메이저리그의 장벽은 높았나 봅니다. 


2년 연속 홈런의 개수가 50개였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12개의 홈런이 박병호 선수의 기록이었는데요.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해외에서의 기록이 부진했던 탓에 넥센으로 돌아온 박병호 선수를 한국 팬들이 맞이하기는 했으나 과연 계속해서 이어오던 부진을 잊고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시~원하게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그런데 이 홈런은 한 번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좌,우 총 2번의 홈런이었는데요.


삼성과의 경기 이후로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홈런왕 박병호 선수, 계속되는 홈런으로 인해 상대 투수들은 박병호 선수와의 정면 승부를 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