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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에 그냥 서있는 것이 아니다! 궁금한 야구수비위치 전 국민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에 하나인 야구! 각각의 자리에 정해진 역할이 있는데 이를 잘 모른다면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옆 사람한테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아직 시즌이 열리기 전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시즌 오픈 전까지 궁금한 야구수비위치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야구수비위치 복잡하지 않아요! 야구는 총 9회에 걸쳐 두 구단이 시합을 하고, 1이닝을 '초' 그리고 '말'로 나눕니다. 그리고 9명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는 운동입니다. 이 9명의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역할을 해서 팀플레이를 하는거죠. 야구 경기장을 보면 넓은 잔디 구장과 베이스를 지키고 있는 선수들이 있죠? 이는 야구가 내야와 외야로 나누어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야구수비위치는 크게.. 더보기
남자친구한테 안물어도 된다! 나도 야구전광판 볼 수 있다! 야구는 가족, 남녀노소 모두 경기장에 모여 함께 응원하기에 좋은 스포츠 종목 중의 하나입니다. 각 구단의 선수들마다 응원가가 있어 선수를 응원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데요. 응원문화가 재미있어서 야구를 보러 가지만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선수들이 시합하는 곳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현재 상황을 야구전광판을 통해 확인하곤 하는데 전광판을 볼 줄 모른다면 재미가 없겠죠? 물론 요즘에는 남성들만큼 여성들이 야구를 더 좋아해서 전광판을 볼 줄 아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남자친구를 따라 온 여성분들 중에는 야구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고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 혼자만 즐기고 있는 남자친구가 얄미울 뿐입니다. ㅎㅎ 하지만 야구전광판을 볼 수 있게 되면 더욱더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될 테니 지.. 더보기
돔구장에서의 야구는 멈추지 않는다! 여러 스포츠 종목 중에서 겨울 한 시즌 빼고 봄, 여름, 가을 계절 내내 하는 야구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죠. 긴 시즌 동안 진행하는 야구! 그런데 하나 취약점이 있는데 바로 눈과 비입니다. 소나기나 함박눈이 내려 시합을 방해하는 정도의 양이면 경기가 취소되어서 열심히 준비한 선수도 실망, 팬들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의 도쿄돔처럼 경기장에 지붕을 덮은 '고척 스카이돔'을 만들었죠. 그럼 지금부터 돔구장만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돔구장 너의 매력 인정? 어 인정! 첫 번째 매력은 변함없는 실내조건입니다. 아무래도 비를 맞으며 경기를 뛰면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고 또 관중들은 비가 오면 경기장을 찾지 않죠. 그런데 돔구장에서는 지붕이 비를 막아줘서 우천으로 취소될 이유가.. 더보기
이 사랑이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1998년 1월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일마레로 이사온 성현에게 이상한 편지가 남겨져있습니다. 1999년, 2년 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 똑같이 현실속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거짓말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것을 믿게 된 은주는 그곳으로 자주 편지를 보냅니다. 은주는 옛날,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성현은 은주가 얘기한 시각에 그 장소로 가는데, 스쳐지나가듯 성현 앞을 지나는 은주. 그리고두사람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이 없는 애인 때문에 쓸쓸한 은주에게 성현은 그렇게 얘기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자신에.. 더보기
푸른옷을 입고 황금의 들판에 내려서서 잃어버린 대지와의 끈을 잇고..! 거대 산업 문명이 붕괴하고, 천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구는 황폐해진 대지와 썩은 바다로 뒤덮혀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부해라고 불리는 유독한 독기를 내뿜는 균류의 숲이 확장되면서 인류 제2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구상에 남은 건 독성의 균사를 내뿜는 곰팡이들과 오무과 같이 거대하게 변질된 곤충류들, 그리고 독을 품은 자연과 맞서서 바람계곡에서처럼 여기저기 살아가는 극소수의 인간들뿐입니다.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더불어 자연을 지배하려 들지 않고, 자연과 교감하며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나우시카와 마을 사람들은 퍼져가는 부해의 숲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나름대로의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어느 날, 악명 높은 군사국인 토르메키아 대형 비행선이 거대한 곤충들에.. 더보기
내 부츠에 뱀이 들어갔다! 6살짜리 앤디가 가장 아끼던 인형이었던 우디는 어느날 접었다 폈다 하는 날개와 레이저 디지털 음성을 가진 최신 액션 인형 버즈가 나타나자 자신의 위치이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디는 물론이고 모든 장난감들의 최고의 공포는 새로운 장난감들에 의해 밀려나는 것이다. 하지만 애가 타는 우디의 마음도 모른채 버즈는 어느새 앤디의 최고의 인형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고 장난감 세계에서도 인기가 갑작스럽게 상승합니다. 장난감 세계에는 아름다운 사기 램프 인형인 보 피프와 우디의 친구인 강아지 슬링키, 그리고 돼지 저금통 햄과 참을성 없는 Mr. 포테토, 마음 약한 공룡 렉스가 있습니다. 우주전사 버즈 그리고 버즈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자신이 외계에서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못하고 외계에 불시착하.. 더보기
국민흔녀를 위한 최강의 연애비법 - 남자사용설명서 우유부단한 성격과 야근으로 푸석푸석해진 얼굴과 떡진 짧은 머리로 여성미는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게 온갖 궃은 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 그녀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입니다. 그렇게 그녀는 긏은 일을 도맡기도 하면서 이리저리 사람에게 치이기도 하며 야외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됩니다. 그녀는 혹하는 마음으로 거금을 주고 손에 쥐게 된 설명서이지만 전혀 믿음이 가지 않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끌리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사용설명서. 그렇게 그녀는 반신반의하며 남자사용설명서 테잎을 틀게 됩니다. 그렇게 테잎 속 Dr. 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더보기
토토로, 우산은 이렇게 쓰는거야. 1955년 일본. 아름다운 시골마을로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의젓하고 상냥한 11살 사츠키,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4살의 메이. 자매와 자상한 아빠인 쿠사카베타츠오는 다함께 도시를 떠나서 시골로 오게되는데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연구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입원중에 있지만 미소를 잃지않는 엄마도 있습니다. 곧 퇴원해서 같이 살게 될 엄마를 위해서 시골로 집을 마련한것인데요. 숲 한복판에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않을법한 낡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는 전에는 겪어보지못한 환경에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언니인 사츠키가 학교를 가고 혼자 남겨진 메이는 눈 앞을 지나다니는 작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동물의 뒤를 쫓아서 숲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로처럼 꼬불거리는.. 더보기
이쁜 것들 다 죽었어! - 화이트 칙스 줄거리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는 FBI 명물 콤비 마커스와 케빈. 그들은 역시나 위장술로 마약상을 잡기 위해 잠복을 하지만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고 마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 못하고 골칫덩어리로 소문이 자자한 콤비입니다. 그렇게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경호를 맡게된 첫날부터 호들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거대한 대형사고를 치게 된 FBI 명물 콤비 마커스와 케빈. 그렇기에 이 얼굴로 절대 자선파티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윌슨지매로 인하여 결국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한.. 더보기
신나는 필살의 36계 - 일단 뛰어 줄거리 젊은 혈기 하나로, 사고치고 싶은 생각이 꿈틀대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녀석들은 바로 생김새만 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세명인 성환, 지원, 우섭. 그들은 교실 뒷자리에 같이 앉게 되면서 어쩌다 운명의 destiny 처럼 뭉지게 되었고 틈만나면 티격태격 서로를 갈구면서도 옆에 없으면 허전한 친구가 됩니다. 그렇게 평상시와 다를 것 없이 티격태격하면서 죽마고우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벼락 넘다 발 헛디뎌 기절한 도둑이 피투성이가 된 채 훔친 수 십억원 대의 달러와 함께 눈 앞에 뚝하고 떨어지고, 그 상황을 목격한 세명은 우왕좌왕하며 단순사고 시스템으로 일단 튀고, 나중에 생각하기로 결정하기로 합니다. 한편 강력계 발령 100일째 되던 날, 마약범에서 사시미 든 피래미까지 잡아넣기 위해 이리저리 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