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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소식

올림픽은 끝났어도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의 유행은 끝나지 않는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카리스마 안경선배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영미를 외치고 안경을 구매해서 착용한다든지 아직도 평창 올림픽 현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카리스마 안경선배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 유행시킨 것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상대 팀이 모르게 부르는 암호?!





TV를 보다가 은정 또는 영미라는 이름이 보이기라도 하면 나도 모르게 한 번쯤 외쳐보게 되는 이름 "영미",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유행(?)시킨 단어가 있다면 "영미"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스톤이 얼음에서 미끄러지는 순간에 들리는 "영미"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데 예를 들어, 브룸으로 얼음판을 많이 쓸어야 할 때 김은정 선수의 목소리는 다급함과 동시에 굉장히 크게 영미를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혹시 다양한 버전의 "영미"가 상대 팀에서 알아차릴 수 없는 암호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김은정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 안경!





지금의 카리스마 안경선배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이유로는 당연 동글동글한 안경이지 않을까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전에 팀킴 전체가 안경원에 가서 안경을 맞췄다고 하는데 유난히 김은정 선수가 낀 이 안경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경원에서는 김은정 선수가 경기할 때 꼈던 안경 브랜드를 물어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안경을 만드는 회사와 공장은 다시 재가동을 할 정도라고 하네요! 



한결같은 포커페이스!





김은정 선수는 상대가 이기고 있더라도 전혀 표정에서 긴장을 하고 있거나 걱정하는 눈빛이 없어 포커페이스 甲으로도 알려져 있죠.


심지어 휴식시간에 바나나를 먹을 때 역시 표정에 변화가 없어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의 무표정 사진이 유행이며, 이는 미국 시사주간지에 까지도 실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