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일상 이야기

더 나은 달리기를 위한 최적의 스트레칭 방법 소개


안정적인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을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런닝 전후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해주는 것이 좋은데,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발목 유연성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두 손바닥을 벽에 대고 선 후 한쪽 다리는 앞으로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습니다. 발목이 충분하게 스트레칭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앞으로 뻗은 다리의 무릎을 굽혀줍니다. 이때 뒤로 뻗은 다리의 발뒷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3초간 이 자세를 유지해 줍니다.





다른 스트레칭은 고관절 균형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왼손으로 덤벨을 잡은 채, 오른쪽 발만 들어서 서서히 뒤쪽으로 접습니다. 상체의 중심을 앞으로 놓으시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오른발을 뒤쪽으로 밀어줍니다. 이때에 왼손이 오른발이 올라가는 정도에 따라서 밑으로 내려주시다가 정강이의 중간 정도까지 오게 되면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가시면 된답니다.






달리기를 하시기 전에 스트레칭을 실시하여야 최적의 상태로 뛸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