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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일상 이야기

나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실수들을 고쳐서 달려보자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실수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것을 고쳐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흔하게 저질러지고 있는 실수는 바로 신발끈을 묶은 채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신발끈은 발등과 발 전체를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끈이 헐거워진 상태라면 발목을 삘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발목 인대와 힘줄이 손상될 수도 있으며, 결과적으로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달리기가 끝난 다음에는 신발끈을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 끈을 이용하여 묶고 풀기 용이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다른 실수는 물병을 들고 달리는 것입니다. 달리는 도중에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생각이지만, 물병을 들고 뛰면 몸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서 걸음의 균형이 깨지고 결국 스텝이 꼬여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실수들을 생각해보시고 나는 지금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확인해본 후 고칠 점이 있다면 바로 고쳐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