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야기/외국영화

아홉명의 사람이 다 옳다고 말해도 열번째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해야한다. 월드워Z


시작된 거대한 습격


의문의 항공기 습격. 그리고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존재들의 무자비한 공격때문에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제리는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입니다. 위기상황에 잘 다져진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리는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됩니다.




제리의 임무


그리고 결국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됩니다. 제리는 공포스러운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살아남는것조차 힘들어보이는 세상. 제리는 기상천외하고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겨낼수있을까요?



브래드 피트를 좋아했었던 당시에 봤었던 영화입니다. 지금은 관심없지만 영화가 나올 당시인 2013년에는 브래드 피트를 꽤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좀비영화야 많고 많지만 조금은 특별해보이는 이 영화에 끌려서 영화를 봤었는데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조금 차별화된 영화긴했었습니다. 재미있게 봤지만 마음에 드는듯 마음에 들지않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와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이름이 제리라서 왠지 톰과 제리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원래는 브래드 피트를 좋아했지만 어느순간 관심이 없어졌는데 영화에서 멋있게 나와서 그 당시에는 좋아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들이 왠지 본것같이 생긴 얼굴이라고 생각은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주연들이나 조연들의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흔하디 흔한 좀비영화이긴하지만 조금은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보고싶으신가요? 특이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월드워Z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