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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외국영화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졌다고?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데미갓들 틈으로


퍼시는 물속에 있는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퍼시는 물속에서 오랜 시간을 참는정도를 넘어서 7분가량을 숨을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버는 어떻게 그렇게까지 숨을 참을수있는지 물어보는데 퍼시는 물속에 있는것이 편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선생님이 자신을 따로 불러서 어쩔수없이 쫓아가는 퍼시는 그 선생님이 인간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현대 도시는 고대그리스의 신들과 함께 공종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신의 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데미갓이라고 합니다. 사실 퍼시도 포세이돈의 아들이었던것인데요. 그 사실을 알고있던 그로버와 케이런은 그들이 퍼시를 찾아냈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 또한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지나가고 퍼시는 의문의 사건을 겪고 데미갓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는 다양한 데미갓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미갓들과 전투연습을 하며 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같이 익힙니다. 한편 제우스의 번개가 없어져서 이미 올림포스는 발칵 뒤집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알게 된 퍼시는 번개를 훔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번개를 찾아서 제우스에게 갖다주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너무 멀고 험했습니다. 메두사를 만나고 무언가에 홀리고,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 퍼시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번개를 제우스에게 갖다주는데 집중합니다. 하지만 퍼시는 그러던 중에 자신이 몰랐던 어떤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런 생각에 본 영화라서 재미있을까 걱정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집중을 하는데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해주길래 또 열심히 봤었는데 다시 봐도 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물을 마음대로 조종할수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던것이 영화로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기도 했습니다. 제우스의 번개를 찾아나선 퍼시. 퍼시는 과연 번개를 찾아서 제우스에게 돌려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