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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외국영화

본격 하루 리셋 로맨스 - 첫 키스만 50번째


그녀에겐 매일이 첫 데이트, 첫 키스, 첫 사랑


완벽한 계란형을 가지고 있으며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분명 마성의 매력이 있는 남자 헨리. 그는 낮에는 하외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있는 수의사이지만,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바람둥이 헨리는 한 음식점에서 들리게 되고, 그 음식점에서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여자다.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화려한 입담으로 그렇게 루시에게 작업을 성공했다 생각했지만, 다음 날 다시 그녀와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을 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루시. 하루 사이에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 그녀의 행동에 굉장히 당황스러운 헨리에게 귀뜸을 해주는 루시의 친엄마같은 존재인 음식점 주인. 





로맨틱한 아일랜드 하와이


사실 그녀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헨리는 그렇게 그녀의 단기 기억상실증에 대해 알게 되고, 오히려 단단히 마음 먹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게 된다. 와플집을 만드는게 취미인 그녀에게 와플로 작업을 걸기도 하고, 까막눈 연기도 해가며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 모든지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그렇게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충격을 받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그에게 이별을 고하게 되며 일어나게 되는 로맨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으로 굉장히 러블리하고 보는 내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광장히 신선한 소재를 다룬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잠이 들고 눈만 떴다하면 기억을 잃고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 하루하루 즐겁고 새로운 사랑을 주며 그녀를 지켜내는 남자의 로맨스가 광장히 인상깊습니다. 바람둥이 남자가 처음에는 가벼운 작업으로 접근하게 되지만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되며 그녀를 지켜낸다는 사랑이 현실적으로 여자들이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러블리한 로맨스 <첫 키스만 50번째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워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로써 진부한 로맨스가 싫고, 굉장히 사랑스럽고 신선한 소재로 다룬 영화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아 주연인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