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않은 긴 전쟁. 레지던트이블 4

영화가 현실로 다가오다!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좀비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앨리스는 생존자들이 있고 물과 음식을 제공한다는 아카디아로 떠나게 됩니다.

아카디아로 갔지만 조용한게 이상하다고 생각한 앨리스는 곳곳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전에 만났었던 클레어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클레어에게 붙어있는 장치를 떼어내고 여기에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한 앨리는 다른곳으로 옮기게 됩니다.

옮기던 도중 건물에 써있는 HELP US 를 발견하고 기적적으로 건물위로 착륙한 앨리스. 그 안에는 여러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옥안에 갇혀있는 크리스를 만나게 됩니다. 크리스는 여기서 안전하게 빠져나갈수있는 통로를 알고있다며 앨리스에게 말을 붙입니다.

잔인한 내용이 있으니 이점 숙지하셔야 됩니다!

사람들과 탈출을 하려던 도중, 한번의 위기가 찾아오지만 앨리스는 클레어와 함께 그 위기를 이겨냅니다. 그리고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서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은 위협받게 됩니다.

탱크를 타고 탈출하려던 계획이 틀어지게 되면서 사람들을 잃게되는 앨리스. 그리고 그안에서 일어난 베넷의 배신. 과연 앨리스는 그 상황을 무사히 빠져나갈수있을까요?

이 시리즈는 계속 나올거 같아요!!

영화에서 앨리스가 여러명이 나오는데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명의 앨리스가 나와서 싸우는 모습이 정말 복제인간 같은 느낌도 들었고 또 액션도 화려해서 멋짐이 두배쯤 늘어난것같았어요! 자기가 살고자 배신하는 베넷의 마음을 이해할수는 있었지만 괜히 미웠습니다. 살고싶은건 다들 마찬가진데 본인만 살겠다고 배신을 하는 모습에 화가 났던 영화입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레지던트 이블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