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필살의 36계 - 일단 뛰어 줄거리 젊은 혈기 하나로, 사고치고 싶은 생각이 꿈틀대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녀석들은 바로 생김새만 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세명인 성환, 지원, 우섭. 그들은 교실 뒷자리에 같이 앉게 되면서 어쩌다 운명의 destiny 처럼 뭉지게 되었고 틈만나면 티격태격 서로를 갈구면서도 옆에 없으면 허전한 친구가 됩니다. 그렇게 평상시와 다를 것 없이 티격태격하면서 죽마고우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벼락 넘다 발 헛디뎌 기절한 도둑이 피투성이가 된 채 훔친 수 십억원 대의 달러와 함께 눈 앞에 뚝하고 떨어지고, 그 상황을 목격한 세명은 우왕좌왕하며 단순사고 시스템으로 일단 튀고, 나중에 생각하기로 결정하기로 합니다. 한편 강력계 발령 100일째 되던 날, 마약범에서 사시미 든 피래미까지 잡아넣기 위해 이리저리 출동..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