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우산은 이렇게 쓰는거야. 1955년 일본. 아름다운 시골마을로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의젓하고 상냥한 11살 사츠키,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4살의 메이. 자매와 자상한 아빠인 쿠사카베타츠오는 다함께 도시를 떠나서 시골로 오게되는데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연구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입원중에 있지만 미소를 잃지않는 엄마도 있습니다. 곧 퇴원해서 같이 살게 될 엄마를 위해서 시골로 집을 마련한것인데요. 숲 한복판에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않을법한 낡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는 전에는 겪어보지못한 환경에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언니인 사츠키가 학교를 가고 혼자 남겨진 메이는 눈 앞을 지나다니는 작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동물의 뒤를 쫓아서 숲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로처럼 꼬불거리는..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