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년 부활절, 네덜란드의 탐험가 야코프 로헤벤 제독은
남태평샹상에 있는 거인군단이 보이는 어떠한 섬에 상륙을 하게 됩니다.
섬에 상륙한 제독과 선원들은 각각의 색을 입힌 몸에 원주민들이
환영을 해주었는데, 그들은 보통의 키에 붉은 머리털을 가진 백인
이였다고 합니다.
로헤벤 제독은 부활절에 섬에 도착했다 하여 이스터라는 이름을
섬에 붙여서 이스터 섬이 되었는데 그 섬에는 거대한 석상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거칠지만 얼굴의 코와 턱이 잘 다듬어져 있고 귀는 이상하리만치
길게 만들어져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사람과 닮은 몸통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석상을 어떻게 세울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유명한 세계 불가사의 중에 하나가 되었죠 ㅎㅎ
저도 이스터 섬에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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