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다보면 관객과 감독이 서로 눈치를 보게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요. 보통은 길게 진행하던 시리즈를 정리하려고 할 때 알게 모르게 서로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감독은 관객들의 눈치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작사들의 입장도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다보니 자기가 작품을 더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이 그저 그런 것 같으면 제작사 입장에서도 지원해주기 어중간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시리즈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관객과 감독과 제작사들은 알게 모르고 서로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기 -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0) | 2017.03.22 |
---|---|
스칼렛 요한슨 필모를 따라가보자 (0) | 2017.03.17 |
<미드추천> 슈퍼내추럴 (0) | 2017.03.15 |
[영드추천] 셜록 (0) | 2017.03.12 |
<평점높은> 럭키 (0) | 2017.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