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필모를 따라가보자
파워풀한 여전사로도, 섹시한 이미지로도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의 필모를 따라가보는 시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판타스틱 소녀백서 (2000)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녀 이니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조차 5초 안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바꿀수 있는
파워 심술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그녀의 단짝친구 레베카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무려 17년 전의 영화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차이가 없네요.
2. 아메리칸 랩소디 (2001)
판타스틱 소녀백서보다 1년 후의 영화인데
어째 더 어려보이는 스칼렛 요한슨입니다..ㅋㅋ
어쩔수없이 작은딸을 헝가리에 남겨둔 채
큰딸만을 데리고 미국으로 망명해야 했던
한 헝가리인 부부의 이야기인데요.
6년 후 적십자를 통해 힘겹게 찾아내
작은딸 수잔느를 데려오지만,
수잔느는 반항적이고 정체성에 혼돈을 느끼는
십대로 자라난 상태였습니다.
그런 수잔느는 15세가 되자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3.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방황하는 청소년을 연기한 아메리칸 랩소디에서
고작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훌륭하게 성인 연기를 선보인 스칼렛 요한슨인데요.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에 온 영화배우 밥과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온 샬롯이
호텔바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진다는 내용입니다.
4. 퍼펙트 스코어 (2004)
성인연기와 청소년연기를 왔다갔다 할수 있는
배우가 과연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스칼렛 요한슨은 성인연기를 할땐 성인처럼 보이고,
청소년연기를 할땐 또 어리게 보이는데
그만큼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것 같네요.
5. 아일랜드 (2005)
복제인간을 다루면서 나름 충격적이었던 영화였죠.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흐릿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는 인상만은 남아있습니다.
더 많지만 일단 2000년대 초반의 작품들만 추려보았구요.
너무 내용이 길어져도 지루하실 테니까요.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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