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티없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박치국 선수! 요즘 프로야구에 등장하는 신인들의 기세가 몇 년 프로를 경험한 것처럼 기량을 잘 뽐내고 있어서 경기를 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특히나 많은 선수들 중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상대 타자들과 상대하는 박치국 선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별명이 무표정 박치국이 될 것 같이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곤 하네요! 표정관리 GOOD! '무표정 박치국'이라 불릴 만큼 박치국 선수는 마운드에 서면 상대 타자에게 안타를 주든, 볼넷을 던지든, 스트라이크를 던지든 어떤 공을 던지느냐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일관된 표정으로 이닝을 소화합니다. 인터뷰에 의하면 마운드에 올라가면 한없이 떨리지만 나이가 어린 만큼 긴장하는 것보다는 패기 넘치게 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