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업을 할 때 손이 많이가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과정을 단축해서 더욱 쉽고 빠르게 일을 진행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마수드 하사니라고 하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디자이너는 지뢰를 스트레이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전부터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탄을 찾아서 해체하는 대신 그냥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폭파시켜버리는 장치를 개발했는데요. 여러개의 대나무를 활용해서 만든 이 장치는 바람만 잘 불어주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알아서 굴러다닐 수 있고 지뢰와 만나면 그것을 폭파시켜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지뢰를 찾고 전문가를 부르고 터지지 않게 한 다음에 제거한다는 일반적인 방법은 최소한 4가지 단곌를 거치는 데요. 이 장치는 그냥 터뜨린다는 단계만 스트레이트하게 진행해서 지뢰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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