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야기

좀비들아 덤벼라 앨리스가 간다! 레지던트 이블1




좀들들아 이리로 와라!


스포가 들어가있습니다! 불편하신분은 피해주세요ㅠ_ㅠ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과 유전실험, 생체병기 등으로 개발되어집니다ㅠ_ㅠ



지하의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어느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는데요!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합니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뿐인데요.



3시간안에 레드 퀸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세계는 삽시간에 파멸하고 말게 됩니다. 이제 전세계의 운명을 걸고 슈퍼 컴퓨터 레드퀸과의 숨막힐 듯한 두뇌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미로같은 하이브에서 끊임없이 쥐여오는 레드퀸의 존재. 여기에 끊임없이 다가오는 좀비들. 과연 앨리스와 특공대는 3시간 안에 그들을 집요하게 노리는 좀비들과 레드퀸을 제압하고 전세계의 위기를 구하게 될까요?



좀비들이 전쟁에서 살아남는다?



영화가 나온게 꽤 오래됐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라서 저는 영화가 나올 당시에는 못보고 티브이에서 해주던걸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때는 이미 레지던트 이블4를 본 상태였습니다! 내용이 이어지긴 하지만 안봐도 대충은 이해가 된다는 친구의 말에 영화를 봤었던건데요! 처음에는 좀비가 너무 똑똑한것같고 일반 좀비영화에 나오는것과 다르게 생겨서 당황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더라구요>_<




그래서 저는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를 집에서 해줄때마다 계속 봤었던 기억이 있어요~!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도 엄청나고 익숙한 얼굴인 미셸 로드리게즈도 나오구요! 그래서 저는 뭔가 흥미진진하게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는데 레지던트 이블1은 작품이 십년도 넘은거라서 그런지 잘 안해주더라구요ㅠ_ㅠ DVD를 빌려서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게된다면 오 이영화 재밌다! 라고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