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수 트레이드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실정... 야구에 있어서 상대 타자를 제압하는 투수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체 야구판을 살펴보고 감독 다음으로 지휘할 수 있는 자리는 바로 포수입니다. 그래서 포수의 역할이 중요한데, 요즘 포수 트레이드로 인해 머리가 복잡한 야구팀들이 있죠. KIA 타이거즈의 포수 트레이드 지난해 승리를 한 KIA 타이거즈, 시즌이 시작되기 전 SK와의 4:4 대대적인 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포수 2명과 외야수 1명과 SK의 포수 1명을 내주고 내야수 2명 그리고 외야수 1명을 데려왔습니다. 특히 포수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나서는 야구 구단은 물론 팬들의 의견이 각각 달랐지만, KIA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죠. 포수 트레이드 쉽지 않다. 팀의 승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포수의 자리가 중요하.. 더보기
강한 구속을 맞추는 데에는 타격의 비밀 있다?! 요즘 계속해서 KT의 강백호 선수의 놀라운 기량으로 인해 KT 팬들은 야구 보는 맛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인 선수가 오랜 기간 프로에 있으며 빠른 구속으로 투구하는 선배 선수의 공을 어떻게 잘 치는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타격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려고 합니다! 과거의 타격자세! 일반인들이 보기에 타자들의 타격 자세가 다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선수 각자 공을 잘 맞추기 위한 자기만의 루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어떻게 타격을 맞췄는지 알아보면 힘을 이용해서 공을 힘껏 쳐내려고 하는 스타일이어서 허리의 힘은 물론 손목, 팔꿈치 등등 상, 하체의 힘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타이밍이 필요한 요즘 타격! 과거 힘으로만 공을 밀어내던 방식에서 이제는 타자가 스윙하려고 하면 자연스.. 더보기
긴장한 티없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박치국 선수! 요즘 프로야구에 등장하는 신인들의 기세가 몇 년 프로를 경험한 것처럼 기량을 잘 뽐내고 있어서 경기를 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특히나 많은 선수들 중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상대 타자들과 상대하는 박치국 선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별명이 무표정 박치국이 될 것 같이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곤 하네요! 표정관리 GOOD! '무표정 박치국'이라 불릴 만큼 박치국 선수는 마운드에 서면 상대 타자에게 안타를 주든, 볼넷을 던지든, 스트라이크를 던지든 어떤 공을 던지느냐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일관된 표정으로 이닝을 소화합니다. 인터뷰에 의하면 마운드에 올라가면 한없이 떨리지만 나이가 어린 만큼 긴장하는 것보다는 패기 넘치게 되.. 더보기
야구응원가 잠시 사용 중단된다! 응원흥 어떻게 돋울까? 우리나라는 응원을 통해 하나가 되는 문화가 강해 2002년 축구 월드컵 당시에도 붉은 악마의 물결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야구의 꽃은 치어리더라고 하며, 야구 경기를 보러 가는 재미도 있지만, 치어리더와 함께 선수가 등장할 때마다 외치는 야구응원가는 야구를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이곤 하죠. 하지만 5월부터 잠정적으로 응원가 사용이 중단되고 저작권 문제 협의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즐거움을 위해 사용했는데... 야구장에 가면 등장하는 선수마다 고유의 야구응원가가 퍼지면 팬들은 응원가를 따라 불러 선수에게 힘을 전달합니다. 물론 음악을 허가 없이 사용한 것이 아닌 저작권 협회와 조율을 통해 원작자들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했고,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야구팬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야구응원가를 사용했.. 더보기